“목표 달성 집념과 변화에 민첩한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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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창립 21주년 기념식 개최…표창과 감사패도 수여
JDC는 15일 강당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JDC는 15일 강당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15일 강당에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창립 21주년 축하 영상 감상, 표창 수여식, 이사장 기념사, 노조위원장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은 김효정 영업처 부장, 이경심 인사관리실 차장, 김성희 휴양관광처 차장, 김재영 의료사업처 차장에게 돌아갔다. 
JDC 이사장 표창은 허은영 감사실 과장 등 11명이, 감사패는 박준우 NH농협은행 JDC첨단지점장 등 8명이 각각 받았다. 
양영철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JDC는 지난 21년간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제주의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직에게 주어진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목표 달성을 위한 집념과 환경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기존 사업들의 현안 해결을 해결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후배들이 학교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하길”


제주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웅 ㈜파인즈 대표, 김형훈 ㈜민형종합건설 대표, 부창민 고려동물약품 대표, 홍정협씨 등 4명은 지난 11일 모교에서 열린 제54회 다혼디 체육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후배들에게 전해 달라며 ‘중앙희망 장학금’으로 4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모교를 방문해 장학금 4500만원을 쾌척했다.
이들은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모교를 빛낼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제주중앙고는 학생복지심사위원회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 중앙희망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재호 제주중앙고 교장은 “어려운 시기에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동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주중앙고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범죄예방委 자원봉사 동부지구, 성금 기탁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회장 고영두) 자원봉사분과위원회 동부지구(회장 백희순) 회원 10여명은 지난 10일 한림읍 옹포리 소년소녀가장 가정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부방 환경개선을 위한 성금 250만원을 기부했다. 

 

 

 

 

 

 

▲남녕고총동문회, 플로깅 행사


남녕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고홍기)는 지난 14일 동문과 가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레길 18코스에서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교육청, 스승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축하공연,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진경 삼성초 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는 등 132명이 정부포상 및 표창을 받았다.

 

 

 

 

 

 

▲제주한부모회 해밀, 가족구성권 실현 캠페인

제주한부모회 해밀(회장 김형미)은 지난 14일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가족의 형태가 차별이 되지않도록, 가족구성권 실현’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해밀은 건강가정기본법 개정과 보편적 출생등록제 도입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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