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제주특별자치도 사진대전 수상작 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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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제주도문예회관 1, 2전시실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이창훈)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1,2전시실에서 제49회 제주특별자치도 사진대전 수상작 전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사진대전 출품작 384점 중 수상작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우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대상 수상작 강경희씨의 ‘어머니의 정성’을 비롯해 우수상 수상작인 강병진씨의 ‘잃어버린 윤남비못’과 유정순씨의 ‘해녀의 삶’, 특선작인 고순애씨의 ‘그날! 그때’, 김두철씨의 ‘외출’, 김성훈씨의 ‘교감’, 신긍락씨의 ‘해녀’, 양일용씨의 ‘새벽을 깨우며’, 임성복씨의 ‘밭담이 보이는 풍경’, 최영철씨의 ‘열정’, 현용호씨의 ‘나들이’와 입선작 등 77점을 선보인다.

올해 초대작가 작품상은 문재민 작가의 ‘실크로드’, 추천작가 작품상은 고순환 작가의 ‘휴(休)’가 선정된 가운데, 이들의 작품 48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수상작 전시는 10월 말까지 온라인 전시관인 ‘제주사진갤러리(http://www.gallery.jejupask.com)’에서 이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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