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그려낸 마법 같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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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사진클럽 정기 회원전

내달 1일까지 문예회관서
윤석순 작 휴(休).
윤석순 작 휴(休).

㈔성안사진클럽 제9회 정기 회원전 ‘THE MAGIC OF LIGHT’가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김광식, 박은숙, 부창보, 안진언, 윤석순, 이순우, 한상호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작가들은 이번 회원전에서 ‘빛으로 그린 마법과도 같은 작품’을 주제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성안사진클럽은 성안사진문화교실을 통해 사진을 배우고 익힌 문하생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로 시작했지만, 2021년 사단법인으로 개편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면서 더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성안사진클럽 관계자는 “7명의 참여작가 가운데 4명이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아마추어 이상의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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