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지 다지며 애국 실천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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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 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 거행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8일 제주시 탐라자유회관에서 ‘백마고지전투 3용사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을 거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8일 제주시 탐라자유회관에서 ‘백마고지전투 3용사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을 거행했다.

▲6·25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였던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육탄 3용사 고(故) 강승우 소위를 기리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김양옥)는 8일 제주시 탐라자유회관에서 ‘백마고지전투 3용사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김희현 제주도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도내 보훈단체장과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와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조총, 분향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강 소위는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출신으로 1952년 10월 백마고지전투에서 두 명의 소대원과 박격포탄과 수류탄을 들고 북한군 진지에 돌진해 진지를 모두 파괴하고 산화, 백마고지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김양옥 회장은 “강승우 소위와 호국영령들의 못다 이룬 유업을 받들어 호국의지를 굳게 다지고 애국을 실천해 나가자”고 밝혔다.

 

 

 

 

▲제주도-아시아기자협회, 제주4·3 관련 협약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아시아기자협회(회장 아시라프 달리)와 ‘제주4·3의 전국화·세계화·미래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제주4·3에 대한 국제 기자 대상 인식 확산 사업 ▲제주4·3 전국화·세계화·미래화를 위한 각종 기념 사업 홍보 및 참여 등에 힘을 모으게 됐다.
 

 

 

 

 

▲道관광협회, 베스트 관광인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직무대행 강인철)는 지난 7일 제주BS빌딩 2층 대회의실에서 이달의 친절 베스트 관광인 7명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도청지점, 사회공헌상 수상


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고형주)은 지난 7일 제주농협 대회의실에서 2023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 사업 추진 우수 사무소로 선정돼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해군7기동전단 등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해군7기동전단(전단장 김인호)은 8일 부대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지훈)와 청년 취·창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 직무연수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정성중)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2023 다문화교육 관리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과 교육전문직원 등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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