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2기 예결위원장에 양용만 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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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3일 의원총회 열고 선출...차기 원내대표엔 현기종 의원
양용만 의원(좌), 현기종 의원(우)
양용만 의원(좌), 현기종 의원(우)

오는 7월 임기를 시작하는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양용만 의원(국민의힘·제주시 한림읍)이 내정됐다.

제주도의회 교섭단체인 국민의힘(원내대표 강충룡,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은 13일 오전 도의회 회의실에서 원내 의원총회를 열고 제2기 예결위원장 내정자를 선출했다.

지난해 12대 도의회 출범 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기와 2기 예결위원장을 번갈아 맡기로 합의했고,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양용만 의원을 내정했다.

예결위원회는 6개 상임위원회에서 2명씩 추천, 도의회 의장 추천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열린 제41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의결됐고,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2기 위원들이 구성된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차기 원내대표에 현기종 의원(서귀포시 성산읍)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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