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4시32분께 서귀포시 옛 동홍동주민센터 인근 사거리에서 덤프트럭이 소형화물차와 승용차, 오토바이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소형화물차 운전자 A씨와 오토바이 운전자 B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다. 또 덤프트럭 운전자 C씨 등 2명도 중경상을 입었다.
이와 함께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 받아 사고 직후 30분가량 동홍동과 서홍동 일대 860여 가구가 정전됐다. 한국전력 제주본부는 오후 6시 기준 나머지 30여 가구에 대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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