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건강관리로 일과 건강 모두 챙기자
맞춤형 건강관리로 일과 건강 모두 챙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의료원, 고령 농업인 대상 의료지원 사업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은 20일 서귀포시 중문지역 고령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등 의료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은 20일 서귀포시 중문지역 고령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등 의료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원장 오경생)은 20일 서귀포시 중문지역 고령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등 의료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사업은 바쁜 농번기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한 고령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주의료원은 이날 기초검진과 혈액검사, 흉부 X레이 검사 등 건강검진과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오경생 제주의료원장은 “농업인들은 바쁜 농번기로 인해 건강관리가 다소 부족하고 만성질환 가능성도 매우 높다”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업인들이 건강하게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의료원은 도민들의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건강검진센터를 개소, 국가 5대 암 건강검진을 독려하고 있다.

 

 

 

 

 

 

▲“문화 욕구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지난 19일 도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월평동 본향 다라쿳당을 시작으로 연동 본향 능당까지 이어지는 신당 문화재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매월 운영하는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3월 4·3 역사기행을 시작으로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소재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영춘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미처 몰랐던 제주의 삶과 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올해 도민 행복을 창조하는 교육·문화·예술 실현을 목표로 능력개발, 인문·교양, 역사문화 탐방 등 총 137개 과정을 개설하고, 5810명을 대상으로 전문·문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제주協, 한마음 체육대회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회장 고영두)는 지난 17일 제주지방검찰청 소속 검사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공부방 환경개선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삼양·화북지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환경 정화


제주시 삼양·화북지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유은희)는 지난 13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학부모와 교사,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해수욕장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안덕면 주민자치委 등 헌혈증 151매 기탁

서귀포시 안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여환)와 안덕청년회의소(회장 지항주), 안덕적십자봉사회(회장 주미경)는 지난 19일 안덕면사무소(면장 송창수)를 방문, ‘제4회 안덕면 수국과 함께하는 수눌음 헌혈·건강문화 나눔 마당전’을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 151매를 기탁했다.

 

 

 

 

 

 

 

 

▲제주해양경찰서, 응급처치 교육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20일 제주해경 소속 3002함 회의실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응급처치 관련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등이 진행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