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LINC3.0 사업단, 1차년도 연차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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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전경(항공사진).
제주대학교 전경(항공사진).

제주대학교 3단계산업협력선도대학(LINC3.0)육성사업단(단장 강태영, 이하 사업단)은 최근 교육부 주관 ‘LINC3.0’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으며 사업비 41억46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단은 ‘지속가능 산학협력 생태계 완성’을 목표로 산학협력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 대학의 산학연협력 생태적 변화 실현을 위해 선도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특히 제주대 대표 브랜드인 ‘캡스톤옥션(대학생 아이디어 거래플랫폼)’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펀딩옥션’을 도입, 기업과 학생이 함께 미래 사회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강태영 단장은 “LINC 사업단의 10년 노하우를 체계화시켜 신뢰받는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2차년도 사업에서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산업체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공유·협업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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