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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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 후보 등록...제주시을 당협위원장 공모도 재개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 절차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는 7월 6일 하루 동안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 등록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도당은 허향진(전 도당위원장) 위원장을 포함한 총 5인의 위원으로 도당위원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도당위원장은 단독 후보 등록시 당규에 따라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된다. 

반면 2명 이상 등록하면 도당대회를 열고 경선을 통해 뽑는다. 경선은 각 당협위원장이 뽑은 280여명이 대의원들이 표결권을 행사한다. 도당대회 잠정 개최일은 7월 13일이다.

이와 함께 1년 넘게 공석인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공모도 재개됐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전국의 사고당협 40곳 중 36곳을 공모 지역으로 분류하면서 제주시을도 포함시켰다. 후보자 접수 기간은 27~28일 이틀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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