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73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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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재향군인회, 나라 사랑·안보 의식 고취 위해 마련
제주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6·25전쟁 73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제주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6·25전쟁 73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제주시 재향군인회(회장 고민호)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6·25전쟁 73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도민들에게 6·25전쟁의 실상을 바로 알리고, 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미래 세대에게 나라 사랑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은 나라를 지키고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60점이 전시돼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전시회를 찾은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국가 수호에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시민들의 가슴에 깊이 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제주지역 방위와 안전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헌신해 주시는 제주시 재향군인회 회원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고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생태계 허파인 곶자왈 지키도록 노력”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환경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곶자왈 식생복원 사업과 생태교육 환경정비 등 곶자왈 보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지난 3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제3회 환경교육한마당’에서 무당벌레 뱃지 만들기, 멸종위기 동·식물 엽서 컬러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도민과 청소년들에게 곶자왈의 가치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사, ㈔느영나영복지공동체,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과 등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주 곶자왈 수호대’ 활동을 통해 일부 훼손된 곶자왈 지역에 유해 식물종을 제거하고 제주 자생식물인 빌레나무를 식재하는 등 곶자왈 식생복원 사업을 실시했다.
16일과 19일에는 곶자왈 지역에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를 펼쳤다.
김범훈 이사장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곶자왈 식생복원과 환경 정비 등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제주 생태계의 허파인 곶자왈을 지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 보훈청, 국군장병 위문금 기탁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양홍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서귀포시지역에 있는 해군 부대 6곳을 방문해 1곳당 200만원씩 총 1200만원의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했다.

 

 

 

 

 

 

 

 

▲제주도사회복지協, 사회공헌 세미나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22일 제주시 아스타호텔 3층 연회장에서 도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사회공헌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주지역 사회공헌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주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


제주신협(이사장 김정균)은 최근 삼화지구 일대에서 지역 내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 활동을 펼쳤다.

 

 

 

 

 

 

 

 

▲제주도 자치경찰委, 감사패 전달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용구)는 지난 23일 가파도를 방문, 바다에 빠진 어린이를 구조한 최인찬·이용건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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