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문화 만들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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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제주본부·제주지역 소비자단체, 에너지 절감 맞손
한국전력 제주본부는 5개 제주지역 소비자단체와 지난 27일 본부에서 에너지 절감 민관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전력 제주본부는 5개 제주지역 소비자단체와 지난 27일 본부에서 에너지 절감 민관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전력 제주본부(본부장 백남길)는 제주특별자치도청,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 한국부인회·한국생활개선연합회·소비자교육중앙회·녹색소비자연대·YWCA 등 5개 제주지역 소비자단체와 지난 27일 본부에서 하계 에너지 절감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참여 기관들은 에너지 정책과 추진 사업들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편익 등을 도민들에게 홍보하기로 했다.
이날 한전은 정부가 주도하는 ‘하루 1kWh 줄이기’ 안내와 함께 전기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모바일 서비스(파워플래너, 한전:ON)와 에너지 캐시백,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대책들을 공유했다.
백남길 한전 제주본부장은 “제주지역 하계 에너지 절감 홍보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도민의 에너지요금 절감과 함께 에너지 소비에 대한 범국민 인식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소비자단체와 함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성익 효돈농협 조합장, 제주감귤연합회 신임 회장


㈔제주감귤연합회 신임 회장에 백성익 효돈농협조합장이 선출됐다.
제주감귤연합회는 지난 27일 농협제주본부에서 20개 회원농협 조합장과 윤재춘 제주농협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해 백 조합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감사에 고일학 남원농협조합장, 이사에 강성방 대정농협조합장이 선임됐다.
백 신임 회장은 “올해 감귤 유통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엘니뇨 영향에 따른 폭우과 폭염 등에 대비한 철저한 품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며 “행정, 관련 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유통경로와 홍보채널 다각화 등 지속가능한 감귤산업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체조협회, 임원·지도자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회장 강창용)는 지난 27일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아시아체조연맹 아라끼 위원장과 협회 임원·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예술재단-여성가족연구원 등 업무협약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과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문순덕), 제주메세나협회(회장 양문석)는 지난 27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성평등·가족친화 문화조성과 예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후계농업경영인道연합회, 후계농업경영인대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안재홍)는 28일 서귀포시 표선생활체육관에서 ‘제17회 제주특별자치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감귤농협,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지난 2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가졌다. 제주감귤농협은 지점별로 조합원 자녀 대학생 89명을 추천받아 각 100만원씩 총 89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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