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근성 일대 플로깅 프로그램, 팝업 스토어 열어
뷔페 레스토랑 생일 고객 대상 무료 식사, 케이크 제공
뷔페 레스토랑 생일 고객 대상 무료 식사, 케이크 제공
7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30일부터 개관 20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호텔 임직원과 함께하는 무근성 일대 플로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추억을 되짚어 보는 ‘20주년 사연 이벤트’, ‘포토존 이벤트’, ‘개관 연도 맞추기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내 ‘더블루’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 무료 식사와 케이크를 제공한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7월 1~2일 의류 산업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는 의미로 프리미엄 빈티지 팝업 스토어를 연다.
빈티지 팝업 스토어 수익의 일부는 제주생태관광협회에 기부된다.
한편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구도심과 함께 상생하는 문화 선도 호텔로 자리잡고 있다.
먼저 코오롱스포츠의 솟솟리버스제주와 함께 호텔 폐베갯잇을 와펜과 단추 등의 부자재로 꾸며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커스텀 가방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익의 일부를 해양 쓰레기 수거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세이브제주바다’에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주 로컬 & 워킹 트립 전문 스타트업 여행사 ‘트립 1849’와 협업으로 제주 구도심의 역사를 가까이서 경험하는 도보여행 프로그램과 아라리오 미술관의 다양한 작품의 설명을 듣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펼치고 있다.
진주리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