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의 역사적 진실을 다음 세대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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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 국내외 대학생 대상 4·3평화캠프 개최
제주4·3평화재단이 국내외 대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4·3평화캠프’를 개최한 가운데 5일 참여자들이 4·3평화기념관 위패봉안소를 둘러보고 있다.
제주4·3평화재단이 국내외 대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4·3평화캠프’를 개최한 가운데 5일 참여자들이 4·3평화기념관 위패봉안소를 둘러보고 있다.

▲제주4·3의 역사적 진실을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알리며 4·3의 세대 전승과 세계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고희범)은 5일부터 7일까지 국내외 대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4·3평화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5일 4·3평화교육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후 4·3평화공원 위령제단 참배와 4·3평화기념관을 관람하며 4·3의 진실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6일에는 잃어버린 마을 동광리 ‘무등이왓’, 월령리 ‘진아영 할머니 삶터’ 등 4·3유적지 현장을 기행하고, 해녀 태왁을 직접 만들며 제주의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캠프를 통해 얻은 감상을 토대로 제주4·3과 평화·인권을 주제로 조별 발표를 진행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송영훈 위원장·임정은 의원 의정대상 ‘영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송영훈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남원읍)과 임정은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5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영훈 위원장은 제주도와 현안 및 정책 조정 역할을 중심으로 자치법규 제도개선,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사, 신속한 재난 피해복구 지원,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추진 등 내실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 7개 심사평가 항목 모두에서 최고 평가를 받아 ‘최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임정은 의원은 농수축경제위원회와 환경도시위원회 활동을 통해 제주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친환경정책을 발굴하고, 농업과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최고의원상’을 수상했다. 

 

 

 

 

 

▲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 장학금 기탁
㈔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이사장 정문선)은 5일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에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장학 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한라대학은 같은 금액을 매칭, 이 대학 호텔조리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4000만원을 지원한다.

 

 

 

 

 

▲서귀포시 등 사회적경제조직 판로망 확대 협약
서귀포시는 5일 시청 본관 셋마당에서 홈플러스(대표이사 이제훈),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귀포지사(지사장 유영신)와 ‘제주 사회적경제조직 판로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농협, 제주대에 발전지원금 전달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지난 4일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에 발전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지원금은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남원로타리클럽, 쌀 전달
남원로타리클럽(회장 양영일)은 지난 3일 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되는 사랑의 밥차에 사용해 달라며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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