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으로 제주 밭작물의 새로운 매력을 선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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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5개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1일 ‘제주 밭작물로 만들어 즐기는 빵빵한 제주밭한끼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1일 ‘제주 밭작물로 만들어 즐기는 빵빵한 제주밭한끼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이재근, 이하 추진단)이 제주 밭작물의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이기 위해 제주시 유명 베이커리 업체들과 손잡고 제주 밭작물을 활용한 빵 만들기에 나선다. 
추진단은 지난 21일 ‘제주 밭작물로 만들어 즐기는 빵빵한 제주밭한끼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빵빵한 제주밭한끼’는 추진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제주밭한끼 캠페인을 기획하며 제주 밭작물의 가치와 매력이 더 많은 사람의 일상으로 스며들기를 바라며 새롭게 준비한 프로젝트다. 
추진단의 취지에 공감한 로컬 베이커리들이 적극 동참한 덕분에 올 가을엔 제주시 빵집 곳곳에서 제주 밭작물이 들어간 빵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가는곶 세화 ▲빵귿 ▲아사라베이커리 ▲호텔샌드 ▲ABC에이팩토리베이커리 등 5개 업체 관계자와 이재근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베이커리 업체들은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각 매장의 개성을 살려 밭작물을 활용한 빵을 개발한다. ‘빵빵한 제주밭한끼’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메뉴는 1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고등학생 글로벌 대학 탐방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프랑스와 영국에서 ‘2023년 고등학생 글로벌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대학 탐방에는 도내 30개 고등학교별로 추천한 1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20일 파리1팡테옹소르본대학교를 방문해 유학 준비 및 유학 생활에 대한 안내를 받았고 24일에는 영국 캠브리지대학에서 ‘변화하는 세계 트랜드 속 미래직업 예측과 진로탐색’을 주제로 한 특강을 받았다. 학생들은 25일 옥스퍼드대학에서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를 통한 해외대학 진학’을 주제로 특강을 받는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한 1학년 학생들에게 제주를 넘어 세계적인 안목을 가지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의회,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기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최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중·남부 지역의 이재민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4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성금 609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됐다.

 

 

 

 

▲제주농협 등, 국가유공자 대상 사진 촬영 나눔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송치선), 양종훈 상명대학교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제주농협에서 국가유공자 30명을 대상으로 ‘제복의 영웅들 영웅사진 촬영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범죄예방분과委 서귀포지구, 환경정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회장 고영두) 범죄예방분과위원회 서귀포지구(회장 김형준) 위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제주시 선흘 동백동산 습지 둘레길 일대에서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행복공작소, 감자 100㎏ 나눔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제주 1호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공작소(사업총괄 박흥배 상무)는 지난 21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리조트 클럽하우스에서 투숙객들에게 직접 재배한 감자 100㎏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복감자와 함께하는 행복여행’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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