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25일 JDC 본사에서 서울대학교AI연구원(원장 장병탁), 인바이츠생태계(의장 신용규, 인바이츠)와 제주헬스케어타운 및 팬데믹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의과학 인력 유치 유인 강화, 글로벌 보건의료 인력의 공동 연구·교류 및 국내 정착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연구원) 설립 등 상호 협력관계를 수립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미래 신변종 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해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서울대AI연구원 국제팬데믹인텔리젼스센터(센터장 전영일, IPSAI)는 49억원의 연구예산을 확보해 지난달 12일 출범했고, 향후 10년간 연간 45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가칭)국제팬데믹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인바이츠는 데이터 기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사업을 영위하는 인바이츠바이오코아, 크리스탈지노믹스, 헬스커넥트, 인바이츠지노믹스, 프로카젠 등 11개 전문기업의 집합체로 구성돼 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등 문화예술협력기반 ESG 경영 공동 선언문 채택
전라·제주권 광역문화재단협의회(이하 협의회) 소속 4개 재단이 연대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을 비롯해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 전라남도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선출)은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난타호텔에서 임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문화예술협력기반의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 이니셔티브’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 선언문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핵심가치 인식 ▲친환경 경영 실천과 문화적 재생을 위한 탄소중립 이행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 도모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구조 확립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로써 협의회는 2021년 구성된 이후 지역문화정책포럼과 4개 지역 예술인 축제 등의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데 이어 적극적인 ESG 경영에도 함께 발을 맞추게 됐다.
▲제주소방서, 장애인복지시설 현장 지도
제주소방서(서장 양인석)는 25일 장애인복지시설인 제주혼디누림터를 찾아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 지도 행정을 펼쳤다.
▲제주특별자치도 등산연합회, 환경정화
제주특별자치도 등산연합회(회장 고창문)는 지난 23일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영어교육도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서귀포자원봉사센터, 재난현장 운영 매뉴얼 교육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는 지난 19일과 21일, 22일 3차례에 걸쳐 자원봉사단체 소속 회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단 운영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서귀포중앙로타리클럽, 쌀 전달
서귀포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영수)은 지난 23일 남제주요양원과 천지동주민센터, 제주특별자치도양원 등에 주위 어려운 이웃을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쌀 950㎏을 기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