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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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개최…대상에 제주사대부고 ‘인재호소인’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에서 ‘2023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해커톤’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에서 ‘2023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해커톤’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에서 고등학생 69명(9개교 23개 팀)을 대상으로 ‘2023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해커톤(그린 웨이브 해커톤)’을 개최했다.
‘해커톤(Hackathon)’ 최종 심사 결과 제주사대부고 ‘인재호소인’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또 금상은 ‘CR17’팀(제주제일고)’과 ‘Circulate’팀(대기고, 신성여고 연합)’, 은상은 ‘9반 비밀병기’팀(오현고)’과 ‘Code Crafters’팀(서귀포고)이 받았다. 동상은 ‘OHYUN SW’팀(오현고)과 ‘세얼간이’팀(대기고), ‘코드 그린’팀(제주제일고), ‘미르’팀(제주사대부고)에 돌아갔다.
‘인재호소인’팀은 제주바다에 버려지는 무분별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라스틱 수거함을 설치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감지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앱을 개발했다. 문제 발굴과 문제 해결의 목표를 잘 설정했고 인공지능 모델을 이용해 높은 정확도를 보임으로써 좋은 점수를 얻었다.

 

 

 

 

 

▲道관광협회, 쿠알라룸푸르 ‘MITM 여행박람회’ 개막식 참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직무대행 강인철)가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인 말레이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관광업계와의 교류를 넓혀가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MITM 여행박람회 개막식’에 공식 초청을 받아 VIP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MITM은 말레이시아 대표 여행박람회 중 하나다.
관광협회가 이번 MITM 개막식을 방문한 것은 행사 주관사인 말레이시아차이니즈관광협회(MCTA)와 도관광협회가 지금까지 다져온 우정의 결과물이다. 두 기관은 2011년 우호교류 협약 체결 이후 매년 상호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협회는 박람회 내 제주도 홍보관에 제주관광 홍보물과 기념품 등을 전달하는 한편 현지 여행업계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폴 파우 MCTA 회장과 임원진 간 만찬 간담회를 통해 상호 마케팅 협력 방안과 지속적인 교류 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오우리·김채은·김지은씨,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2023미스제주 진·선·미 수상자인 오우리(25), 김채은(23), 김지은씨(25)는 지난 28일 제주도청 도지사 집무실을 방문, 오영훈 지사에게 제주고향사랑기부제 응원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6월 15일 열린 대회에서 수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각각 기부했고, 30만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과 예술 관련 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 제주본부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한윤철)는 지난 27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제주도, 도내 유관기관,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홍보부스 운영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본부장 손성일)는 ‘2023 제19회 삼양검은모래축제’ 개막일인 지난 28일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광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태양광자동차와 풍력등대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 인문학 공부모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강재섭)는 지난 28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섯 번째 인문학 공부모임을 열어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챗GPT(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등을 익혀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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