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7월 순매출 200억 돌파 ‘역대 최고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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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숙객 늘며 판매 객실 수도 3만 여실 넘어

해외 직항노선 확대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7월 카지노와 호텔 양대 부문에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롯데관광개발은 3일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의 7월 순매출이 201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매출은 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제외한 금액이다.

카지노협회에 제출하는 총매출 기준으로는 23310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카지노 순매출이 월간 기준으로 200억원을 넘어선 것은 개장 이후 처음이다. 7월 카지노 이용객은 전달보다 4754명 늘어난 27005명이었다.

외국인 투숙객이 늘며 호텔 부문 실적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판매 객실 수는 736103실로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별도 기준 호텔 매출은 1243000만원으로 전월보다 115000만원 가량 늘었다.

 

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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