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5% 상승...“제주 아파트 거래량 하락 여파”
주택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이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달 전국에서 입주율이 떨어진 곳은 제주가 유일하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아파트 입주율은 69.1%로 전달(72.2%)보다 3.1%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8.6%로 전달보다 5.1%p 상승했다.
수도권은 78.5%에서 82.0%으로 3.5%p 올랐고, 비수도권인 5대 광역시는 61.4%에서 67.6%, 기타 지역은 59.7%에서 64.6%로 4.9%p 상승했다.
수도권 입주율은 2023년 1월 이래 최고치이며, 5월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는 아파트 매매가격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하면서 회복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하지만 하반기 금리 상승 우려, 매매 거래량 감소 등에 따라 왼전한 회복세로 보기는 어렵다고 주산연은 분석했다.
비수도권도 지난 6월 60.4%로 2018년 6월 이래로 역대 최저 입주율을 기록했으나, 7월 5.5%p 대폭 상승하면서 전국적 회복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다만 비수도권 중 제주만이 전월 대비 하락했는데, 이는 올해 상반기 제주 아파트 거래량이 직전 반기 대비 약 50%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미입주 원인 중에는 ‘기존 주택 매각 지연’이 42.3%로 가장 많았고, ‘잔금 대출 미확보’(25.0%) 순이었다.
한편 이달 제주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5.0으로 전달 대비 6.3p 상승했다. 또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도 전월 76.0에서 이달 84.6으로 8.6p 상승했다.
진주리 기자
ㅡ평당 1,500만원에 공급하여,,아파트값 하락시키라
< 윤석렬 주택공급 공약사항에 포함>
제주시 "일도택지 개발지구 (3십만평)" 1기신도시 특별법 적용지역에 포함되어 국회 심의중이다
<전국 49개 택지개발지구 확정,제주 1곳>
ㅡ용적율 300~500%적용...
ㅡ도시계획 재설계...상업지구.고밀도 개발.,,초대형 블럭단위설계.도로및공원 재배치
●인구감소추세에 따라 "환경훼손" 없고.
제주시 "동서 균형 발전차원"에서 일도택지개발지구를 "단독주택 포함하여
전지역"을 아파트 15~30층으로 개발하고 평당 1.5천만원 미만으로 3만세대를
공급 할수있다ㅡ주차장 강화,세대당 1,5대 필수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