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비정상 운항 예상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면서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줄줄이 결항되고 있다.
9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운항 계획을 세웠던 487편 가운데 69편이 결항을 결정했다.
이는 태풍 북상에 따라 항공사들이 선제적으로 항공기 운항 중단을 결정한 것이다.
결항편은 국내선 도착 31편과 출발 30편, 국제선 도착 4편과 출발 4편이다.
대한항공은 9일 오후 6시부터 10일 사이 제주국제공항을 오갈 예정이었던 여객기 100편에 대해 사전 결항 조치를 취했다.
이스타항공은 9일 오후 4시35분 김포에서 제주로 향할 예정이었던 ZE225편을 시작으로 김포-제주 노선 5편과 오후 6시25분 제주를 떠나는 ZE226편 등 제주-김포 노선 4편을 사전 결항했다. 10일 오전에도 청주-제주, 제주-김포 노선 각각 1편씩 결항한다.
제주항공은 9일 제주를 잇는 국내선 27편을 사전 결항하고, 9~10일 제주~베이징 노선도 미운항할 방침이다.
대부분 항공사가 10일까지 비정상 운항을 예고해 결항편수는 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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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2개도 무사히 지나가길 바란다,제주공항 무사고 60여년 기록
제주엔 특수 집단인
ㅡ도청 공항추진단 공무원 9명 과
ㅡ 성산 땅 투기꾼 20여명 세력들이
태풍철,장마철,강풍이면 제주공항이 대형사고 나기를 늘 바라고 있다,,
.(닉네임:억새왓,용담토박이,ㅇㅇ,한림읍민,제주그린,제주사랑,달리,터진목,,닉네임 수시변경3명)
@닉네임: 용담토박이.몇년전 2공항 책자발행.읍면.마을에 배부한 포졸.도청2공항 담당자라고
스스로 자랑하고,,도청 공유기 아이피 99개 임의로 조작가능, 아이피번호를임의로 사용가능,
절대 걸리지 않는다고 ?
@ 억새왓..성산출신.34년차. 고위간부 공무원.,방위병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