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내년 총선 앞둬 조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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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고문 허향진·장성철 전 도당위원장 임명 등 1차 인선 완료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이 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한 조직 정비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 도당은 지난 11일 도 당사에서 상임고문에 허향진·장성철 전 도당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주요 당직자 1차 인선을 완료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수석부위원장은 김영진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부위원장으로는 김경준, 김수향, 김형규, 박왕철, 백성철, 부상일, 양해두, 오민학, 윤용팔씨 등 9명을 위촉했다.

이 외에 여성위원장 오영희, 청년위원장 양기문, 홍보위원장 이남근, 장애인위원장 고내정, 디지털정당위원장 서원준, 대외협력위원장 고경남, 중앙위도당연합회장 김승하, 실버세대위원장 이양재, 4·3특별위원장 현영화, 조직강화특별위원장 이석호, 자문위원장 박명택 등 상설위원장 11명 인선도 이뤄졌다.

국민의힘 도당 관계자는 “이번에 상설위원장 인선은 모두 완료됐다”며 “이달 말에서 내달 초께 제주도 특성에 맞는 특별위원회에 대한 인선이 추가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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