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제주부의장에 고충홍 前 제주도의회 의장 임명
민주평통 제주부의장에 고충홍 前 제주도의회 의장 임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시.서귀포시협의회장, 이용탁 JIBS 대표이사, 노현규 ㈜성산마린해운 대표이사
왼쪽부터 고충홍 부의장, 이용탁 제주시협의회장, 노현규 서귀포시협의회장.
왼쪽부터 고충홍 부의장, 이용탁 제주시협의회장, 노현규 서귀포시협의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25일 고충홍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제21기 민주평통 제주부의장에 임명했다.

또 제주시협의회장에 이용탁 JIBS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됐으며, 서귀포시협의회장에는 노현규 ㈜성산마린해운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는 민주평통은 남한과 북한의 민주적 평화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 수립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그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발족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