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아라뮤즈홀
오페라 광해, 빛으로 가다,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마술피리의 주역 소프라노 박민정의 독창회 ‘순수의 시대’가 다음 달 1일 오후 7시30분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독창회는 바로크 대표 작곡가인 영국의 퍼셀, 이탈리아의 비발디, 독일의 바흐의 대표곡으로 구성된다. 피아니스트 원양하, 오보에 강석연, 바이올린 김재현, 김혜미 비올라 김신우, 첼로 예지영과 함께 한다.
박민정은 “맑고 서정적인 바로크 음악을 통해 아름답고 순수하며 청아한 에너지를 관객에게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모든 좌석이 1만원이며, 학생과 장애인은 50% 할인된다.
예매는 네이버 폼(https://naver.me/xrc8yr40)에서 할 수 있다.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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