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문화광장,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박예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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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ICC JEJU 5층 오션뷰홀

한국인 최초로 벨기에 라 모네 왕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수석 입단한 박예람 플루티스트의 무대가 8일 오후 6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5층 오션뷰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ICC JEJU가 올해초부터 마련하고 있는 MICE와 문화의 융합을 위해 추진중인 ‘ICC JEJU 문화광장’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박예람 플루티스트는 12세에 프랑스 생모 음악원(CRR De Saint-Maur)에 입학, 14세에 음악 디플롬(DEM)과 파리 음악원(CRR De Paris) 최고 수준 디플롬(DEMS)을 수석 졸업했고, 파리 국립고등음악원(CNSMDP) 학사·석사과정을 수석 입학·졸업했다.

클래식 플루티스트로는 동양인 최초로 최고 연주자 과정(DAI)을 졸업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벨기에 라 모네(La Monnaie) 왕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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