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제주도민대학 서귀포캠퍼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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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전문인력 활용, 도민 대상 공인중개사, 자산관리사 등 교육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8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주도민대학 서귀포 캠퍼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8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주도민대학 서귀포 캠퍼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8일 서귀포시 제주혁신도시 내 본사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민대학 서귀포 캠퍼스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도내 5개 대학, 7개 공공기관 및 9개 민간단체와 제주도민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이 진행됐다.

공단은 그동안 서귀포시민대학, 도민로스쿨 유치에 이어 제주도민대학 서귀포캠퍼스를 통해 서귀포지역의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김동극 이사장은 “제주도민대학 서귀포캠퍼스 운영으로 제주지역의 실질적 발전을 위해 공단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겠다고”고 밝혔다.

공단 서귀포캠퍼스에서 ▲공인중개사 ▲자산관리사 ▲아동 돌봄 ▲세상을 바꾸는 특허이야기 등 강좌가 개설된다.

공단은 다함께돌봄센터,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실험을 위한 스마트모빌리티 리빙랩,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를 개설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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