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능필 제13대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 회장 취임식
허능필 제13대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 회장 취임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지난 6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김창희 12대 회장 이임식도
미국 뉴욕·LA·시카고 비롯해 일본 도쿄·오사카 해외 도민회장 참석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 제13대 허능필 회장 취임식과 제12대 김창희 회장 이임식이 지난 6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렸다.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 제13대 허능필 회장 취임식과 제12대 김창희 회장 이임식이 지난 6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렸다.

허능필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 제13대 회장 취임식과 제12대 김창희 회장 이임식이 지난 6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이한진 뉴욕제주도민회장, 김병삼 LA제주도민회장, 김방훈 시카고제주도민회장, 강위순 라스베가스제주도민회장, 양일훈 재일본관동(도쿄)제주도민회장, 양철사 관서(오사카)제주도민회장 등 해외 도민회장들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김창희 전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총연합회기 이양식, 꽃다발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허능필 회장은 취임사에서 “1996년에 창립한 총연합회는 어느덧 27주년을 맞이했고, 역대 12명의 회장님들은 ‘강인한 제주인의 개척 정신과 위상 정립’을 위해 큰 족적을 남겼다”고 말했다.

이어 “65만 재외제주인은 글로벌 시대 제주도의 소중한 자산으로, 네트워크에 의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해 제주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허 회장은 취임식에서 ▲제주산 농수축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한 ‘제주도민 온라인 장터’ 확대 ▲동남아·유럽·남미 제주도민회 결성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제주특별자치도 위상 제고를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내 회장은 다음과 같다. 문봉만 울산제주도민회장(수석부회장), 김대현 부산제주도민회 장, 박석수 대구제주도민회장, 오진수 인천제주도민회장, 강한숙 광주호남제주도민회장, 강시중 대전제주도민회장, 김대권 경남제주도민회장, 부두철 강원춘천제주도민회장, 김현철 경기안산시흥제주도민회장, 현철민 군포제주도민회장, 오경환 안양제주도민회장, 이찬봉 부천제주도민회장, 고인정 평택제주도민회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