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 되어 바라본 고향 제주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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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상 전 한국국제대 총장 27일 제주웰컴센터서 제주人 아카데미
이우상 전 한국국제대 총장.
이우상 전 한국국제대 총장.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국내·외 관광시장이 역동적으로 변한 가운데 제주 관광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제주일보는 27일 오후 4시 제주웰컴센터에서 관광객이 되어 바라본 고향 제주를 주제로 2023년 제주아카데미 4차 강좌를 연다.

이날 특강에 나서는 이우상 전 한국국제대 총장은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대학원 관광경영학 석사·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 서부경남제주도민연합회장, 한국국제대 호텔관광학과 교수와 관광대학장, 총장, 경남관광박람회 조직위원장, 경남MICE관광포럼 대표이사, 진주시 관광정책위 부위원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관광 전문가다.

이 전 총장은 이번 강좌에서 관광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타 도시의 관광진흥을 위해 직접 관여한 사례와 관광객이 되어 제주를 보고 느꼈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또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자연과 문화유산이 세계적으로 빛을 발하고 관광으로 행복한 제주도민이 되는 방향을 생태관광(Eco-tourism) 활성화에서 찾는다.

특히 재외도민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인 관광마케팅 방안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한다.

 

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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