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들, 국제대회서 제주 유도 빛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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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오세아니아 오픈 2023’서 금.은 13개 따내

제주 청소년들이 국제 유도대회에서 금메달 10개를 포함 메달 13개를 휩쓸며 제주 유도의 위상을 높였다.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회장 강만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호주에서 열린 ‘퍼스 오세아니아 오픈 2023’에서 남녕고등학교와 함덕고등학교 유도 선수들이 ‘청소년부’(17~19세)와 ‘유소년부’(15~17세)에 출전, 금메달 10개, 은메달 3개를 따냈다.

청소년부 성적을 보면 강성현(남녕고 2)이 -66㎏급에서 금메달, 김세림(남녕고 3)이 -100㎏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예림(남녕고 2)은 -63㎏급, 김덕훈(남녕고 3)은 -81㎏급, 김진우(남녕고 3)은 -90㎏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유소년부에서는 김도현(함덕고 1, -60㎏급), 이재준(남녕고 1, -66㎏급), 고지운(남녕고 3, -73㎏급), 고호령(남녕고 2, -81㎏급), 강여원(남녕고 1, -52㎏급), 홍규리(남녕고 1, -57㎏급), 정혜원(남녕고 2, -63㎏급), 고미소(남녕고 2, -70㎏급)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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