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서귀포지회(지회장 안정업) 주최로 지난 18일 이중섭 공원에서 열린 제26회 이중섭예술제 전도학생그림그리기대회에서 서귀서초등학교 장은효 학생의 ‘이중섭의 화실’이 대상을 차지했다.
박순민 심사위원장은 “‘이중섭의 화실’ 작품은 심사기준에 충실했을 뿐만 아니라 서귀포 화실에서 작업하는 이중섭 화가의 모습을 상상해 표현한 작품으로 창의력이 돋보인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 서귀서초등학교 장은효 ‘이중섭의 화실’ ▲금상 △유치부 은현어린이집 김우겸 ‘황소의 꿈’ △초등저학년부 서귀북초3 오지민 ‘섶섬이 보이는 풍경’ △초등고학년부 아라초6 강리원 ‘가족에게 가는 편지’ △중고등부 중문중2 두윤아 ‘이중섭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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