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시스템 도입·테마형 교통단속 등 선진교통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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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문 단체 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2023 제주안전문화대상’ 교통안전 부문 단체 대상을 수상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제주 교통안전을 위해 첨단교통 시스템을 도입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한 것은 물론 교통안전교육과 보행안전 지도, 테마형 교통단속 등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도입하고 도내 교통신호 현황과 교통흐름 모니터링을 위한 24시간 교통정보센터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제주 전역에서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흐름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전국 최초로 보호구역 전담팀을 구축하고 보행자 최우선 교통정책을 통해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뿐만 아니라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교통약자 보행수칙 홍보,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안전교육, 등·하굣길 보행안전지도, 테마형 교통단속, 취약지 집중순찰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을 향상시키는 등 국민이 안심하는 교통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도 자치경찰단은 산림·환경·관광·식품관련 기획 수사와 전국 최초로 치안과 일방행정을 융합한 행정복합센터 운영, 중증 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구급차 에스코트 지원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 시책을 발굴해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에도 기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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