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정의 전향적 발전 방안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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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표 농업케미컬 전무이사, 24일 오후 4시
제주웰컴센터서 제주人 아카데미 강연
강승표 전무이사
강승표 전무이사

농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우리의 생명산업이자 미래 성장산업이고, 농촌은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삶의 터전이다. 제주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찾고 농정의 전향적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일보는 24일 오후 4시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농협의 현안 및 발전 방향를 주제로 2023년 제주아카데미 7차 강좌를 연다.

이날 특강에 나서는 강승표 농협케미컬 전무이사는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오현고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해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6개 농협은행 지점장, 제주본부에서 농협중앙회 부본부장, 농협은행 본부장과 농협중앙회 본부장을 역임하며 농식품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강 전무이사는 이번 강좌에서 농업에 대한 애정과 농업인에 대한 존경을 담아 최근 유례없는 기후 재난과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농업의 현실을 짚어보고 혜안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농업인의 행복을 위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헙케미컬의 역사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농협케미컬은 농협경제지주가 100% 출자해 농업인이 주인인 회사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자재인 작물보호제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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