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창업의 도전 정신과 혜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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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일 실크로드소프트 대표, 내달 1일 웰컴센터서 강연
제주일보 주최 제주人아카데미 여덟 번째 강좌
윤정일 실크로드소프트 대표
윤정일 실크로드소프트 대표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 IT 환경의 변화와 미래 전망을 살펴보고, IT 창업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일보는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제주웰컴센터에서 ‘IT 창업과 도전, 미래의 꿈을 실현하자’는 주제로 2023년 제주人아카데미 여덟 번째 강좌를 진행한다.

이날 특강에 강사로 나서는 윤정일 실크로드소프트 대표는 제주시 건입동 출신으로 제주동초등학교와 제주중학교, 부산과학고등학교, 울산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를 졸업하고 포항공대 대학원에서 암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국내 1위 소프트웨어회사인 티맥스소프트와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근무했던 윤 대표는 데이터를 복제하는 중에도 새 데이터를 받아들일 수 있는 동기화 운영체계를 개발하고 2015년 실크로드소프트를 창업했다.

윤 대표는 이날 강좌에서 동기화 운영체계 개발 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IT업계의 미래 전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윤 대표가 실크로드소프트를 창업할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IT 창업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점과 필요한 도전 정신, 현실적인 장벽과 어려움 등을 살펴보고 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윤 대표가 설립한 실크로드소프트는 운영 데이터 실시간 동기화 분야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최대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이 실크로드소프트의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도입했고 지난 13일에는 SK㈜ C&C와 클라우스 전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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