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경제활력국, 도청 출입기자단 선정 ‘최우수 소통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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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국장 최명동)이 도청 출입기자단이 뽑은 최우수 소통 부서로 선정됐다. 

경제활력국 소속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활력국 소속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우수 소통 부서는 도청 출입기자단(대표간사 강재병 제주일보 부국장) 전체 43개 회원사가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 

소통 부서 선정은 올해 처음 시행된 것으로, 43개 회원사가 제주도 전체 실·국, 기획단,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1차 투표를 진행해 상위 5개 부서를 선정하고, 결선 투표를 거쳐 경제활력국이 최종 선정됐다. 

최명동 국장은 “적극적인 정책 홍보에 중점을 두고 경제활력국 전체 구성원이 자신이 한 일을 도민들께 잘 알려드리기 위해 브리핑 자료 작성에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널리 홍보하고 소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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