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배드민턴 2024 스토브리그’가 오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배트민턴협회 주최·주관으로 제주종합경기장 복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제주도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현재 전국 고등학교 12개 팀 선수 100여 명이 제주에서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지훈련에 나선 팀 간 경기를 통해 우정을 도모하고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길인철 제주도배드민턴협회 전무는 “제주의 장점을 적용할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함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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