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예비후보(서귀포시·국민의힘)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시에 적합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감귤 전문가를 보좌진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 “보좌진에 법무 전문가를 포함시켜 관련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365일 언제나 민원 상담을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 신인을 양성하기 위해 청년과 여성 특보단을 구성해 운영하겠다”며 “특보단은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 등을 보좌하는 역할이 아닌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시민을 만나 현안을 파악하는 등 서귀포시를 위한 미래 정치인을 성장시키는 일로 지역사회의 지속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꼭 필요한 말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