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스마트팜 농업 현장에서 간담회 개최
제주농업 미래 100년의 길 개척할 입법 및 정책 추진할 것”
제주농업 미래 100년의 길 개척할 입법 및 정책 추진할 것”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는 지난 12일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스마트팜 농업 현장을 방문해 ‘제주 농업인단체 및 청년 영농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스마트농업, 데이터 기반 농업 전환을 통해 친환경 및 예측 가능한 미래농업 정착으로 제주 농촌 및 농가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입법 및 정책적 지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의 선제적대응 위한 실증연구시설 및 농업정보교류·기술교육·체험시설·시설임대 등 지원할 ‘제주미래농업복합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 방문 경험을 언급하며 “선즉제인(先則制人)의 마음으로 청년스마트농부 육성 위한 정책적 지원과 농업환경개선 통한 제주농업 미래 100년을 개척하는 주춧돌을 마련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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