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장에 현영화씨
김영진 예비후보(국민의힘·제주시갑) 후원회가 지난 22일 공식 출범했다.
제주4·3유족회 제주시지부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연주현씨 제주도친족회장을 맡고 있는 현영화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았다.
현영화 회장은 “제주와 국민의힘 변화의 주역인 김영진 예비후보가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후원과 동참을 기대한다”라며 “김영진 예비후보는 평소 소탈한 성품과 달리 한번 결정하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추진력을 지녔고, 해박한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 등 많은 장점을 보유한 일물로서 국민의힘 제주지역 당원들 마음속에 가득 찬 20년 묵은 한과 억울함을 통쾌하게 풀어줄 인물”이라고 평했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함께 가면 길이 된다’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말처럼 저는 많은 분들과 함께 올곧은 행진을 하려고 한다. 그 고단한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필요하다”라며 후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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