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예비후보 ‘제주상권활성화재단’ 설립 지원
문대림 예비후보 ‘제주상권활성화재단’ 설립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는 지난 26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상권활성화재단설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소상공인이 코로나19로 엄청난 어려움에 봉착해 있으며, 팬데믹 이후에도 나아질 기미가 전혀 없고 오히려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문 예비후보는 성남시, 창원시 등 10여 개 이상의 자치단체는 상권활성화재단을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플랫폼을 마련,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제주지역 상권활성화재단설립 필요성을 역설했다.

문 후보는 타 자치단체의 성공 사례 등을 세밀히 검토하고, 제주에 가장 적합한 제주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