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서귀포시] 국민의힘 39%·민주당 36%…개혁신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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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창당 예정인 정당을 포함해 어느 정당을 가장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서귀포시에서는 국민의힘(39%)과 더불어민주당(36%)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개혁신당은 5%, 녹색정의당은 2%, 개혁미래당(새로운미래)은 1%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1%, 태도 유보층은 16%였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60대(58%)와 70세 이상(64%), 대륜·대천·동홍·예래·중문동(42%), 농·임·어·축산업(49%)과 주부(50%)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더불어민주당은 40대(42%)와 50대(46%), 남원·성산읍·표선면(40%), 화이트칼라(50%)와 학생(4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개혁신당은 30대(7%)와 60대(7%), 동지역(6%), 농·임·어·축산업(7%)에서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높았다.

녹색정의당은 30대(4%)와 50대(4%), 대륜·대천·동홍·예래·중문동(3%), 화이트칼라(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개혁미래당(새로운미래)은 50대(3%), 남원·성산읍·표선면(3%), 블루칼라(3%)에서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제주일보를 비롯해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주요 언론 4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2024년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크기는 604명,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응답률은 18.4%(총 3287명과 통화해 그 중 604명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 방법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0%p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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