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서귀포시] “여당 후보 당선돼야” 44%  vs “야당 후보 당선돼야” 43%
[총선 서귀포시] “여당 후보 당선돼야” 44%  vs “야당 후보 당선돼야”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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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 대한 인식

총선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질문에서는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44%)’는 의견과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43%)’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르겠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경우는 12%였다.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은 연령별로는 60대(62%), 70세 이상(60%)에서, 지역별로는 대륜·대천·동홍·예래·중문동(51%)에서 높았다.

직업별 답변율은 농·임·어·축산업(56%)과 주부(51%), 무직·기타(54%)에서 높게 나타났다.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변한 비율은 연령별로는 30대(59%)와 40대(55%), 지역별로는 대정읍·안덕면(47%)에서 높게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62%)와 학생(53%)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제주일보를 비롯해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주요 언론 4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2024년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크기는 604명,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응답률은 18.4%(총 3287명과 통화해 그 중 604명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 방법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0%p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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