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55% vs 국민의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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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현재 창당 예정인 정당을 포함하여 어느 정당을 가장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 55%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국민의힘 26%,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3%, 개혁미래당(새로운미래) 2% 등이다.

‘없다·모름·무응답’은 10%로, 10명 중 1명은 선호 정당을 선택하지 않았다.

민주당 지지자는 40대(73%)와 도두·외도·이호동(63%), 블루칼라(64%)와 화이트칼라(61%)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60대(49%)와 70세 이상(50%), 애월·한림읍·추자·한경면(30%), 주부(46%)에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높았다.

개혁신당 지지도는 18~29세(5%), 도두·외도·이호동(5%), 학생(5%)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녹색정의당은 50대(5%), 삼도·오라·용담동(4%)과 도두·외도·이호동(4%), 무직·기타(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나타냈다.

개혁미래당(새로운미래)은 50대(4%)와 노형·연동(3%) 및 도두·외도·이호동(3%), 화이트칼라(5%)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제주일보를 비롯해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주요 언론 4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2024년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도 제주시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수는 600명(총 4409명과 통화해 그 중 600명 응답 완료, 응답률 13.6%), 피조사자는 성·연령·지역별 할당,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p다.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 방법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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