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예비후보 "영리병원 대신 의료안심도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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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예비후보.
위성곤 예비후보.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영리병원 대신 서귀포 의료안심도시 구축을 통해 아파도 걱정없는 세상을 앞당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서귀포의료원 응급의료체계 혁신을 포함, 필수진료과 인프라 확충 등을 지원해 지역 완결형 필수의료 체제 구축하는 등 의료공백 없는 시스템 마련하겠다”며 “아프면 서귀포시가 아닌 제주시로, 육지로 가야하는 서귀포 공공의료 현실을 타파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 공공의료 체계 혁신을 위해서는 필수의료, 지역의료 인력 양성이 핵심적인 문제”라며 “제주대 의대 정원의 적정한 증원과 함께 현재 강원과 제주만 20% 수준인 지역인재 의무선발 비율을 40%로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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