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 김태현-신창근 ‘경선’
국민의힘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 김태현-신창근 ‘경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김태현·신창근 두 예비후보에 대한 당내 경선 후보 등록을 18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태현 예비후보(왼쪽)와 신창근 예비후보
김태현 예비후보(왼쪽)와 신창근 예비후보

두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서약서에 서명하며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대로 경선 결과에 절대 승복하고, 최종 후보자가 오는 4월 10일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자고 다짐했다.

앞서 국민의힘 도당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후보자 면접과 공천관리위원회 3차 회의를 진행하고, 두 후보자의 경선 시행을 의결했다.

경선은 26~27일 아라동을 지역구 거주 당원 대상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다.

국민의힘 도당 관계자는 “공정한 경선 관리를 통해 국민의힘이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