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중학교 신입생 드림노트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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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학교별 보급...자기주도학습 등 활용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지역 중학교 신입생에게 드림노트북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드림노트북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학교별 일정에 따라 보급하고 있다.

노트북은 가급적 학부모가 수령하도록 했으며, 수령 시 학생과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드림노트북은 AI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위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대여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6년동안 사용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과 미래설계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활용하게 된다.

제주도교육청은 드림노트북에 대한 유지관리를 위해 전용 콜센터(1833-2825) 및 유지관리 거점센터 2곳을 운영하는 한편 유해물 차단 소프트웨어 설치·운영, 분실이나 불법유통 방지를 위해 위치추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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