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수 예비후보 “살기 좋은 아라동, 지속가능 제주 명품아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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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수 예비후보
양영수 예비후보

양영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진보당·아라동을)는 지난 3일 정책 발표 기자회견 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양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아라동에는 일 잘하는 동네 일꾼, 지역 정치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아라동 주민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살피고, 주민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도민을 섬기는 도의원, 주민과 함께 마을을 더 낫게 발전시킬 동네 일꾼, 실력 있는 정치인, 열정의 도의원이 되겠다”며 “반드시 살기 좋은 아라동, 지속가능 제주 명품 아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살기 좋은 아라 5대 공약으로 ▲복합문화 스마트 아라도서관 건립 ▲폭설 대비 미끄럼 방지 열선 설치 ▲생활체육시설 대폭 확대 ▲제주대학교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 및 강화 ▲어르신 무료 이불빨래 시행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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