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권자와 시민을 위한 온라인 정책 제안 창구 ‘고치 맹그는 정책’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온라인 정책 제안 창구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했으며, 4일부터 SNS 등을 통해 확인하고 접수가 가능하다”며 “대정부터 성산까지 서귀포의 구석구석 변화를 이끌어 낼 정책 제안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제안해 준 소중한 정책 내용들은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공약 반영 여부 등에 대해서도 답변을 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의 시민 온라인 정책 제안은 구글폼(https://forms.gle/x3vxt8rLvfPtZwvh7)을 통해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위 예비후보는 이날 선대위원회 여성 대변인으로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자원순환기업인 그린그림의 이시아 대표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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