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가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 다음 뉴스의 ‘총선 특집 페이지 파트너’로 선정됐다.
카카오는 지난달 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검색제휴 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특집 페이지 파트너를 모집하고, 4일 신청 매체에 ‘입점 소식’을 개별 통보했다.
이로써 제주일보는 지역 후보자들을 날카롭게 검증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는 다양한 기사를 다음 뉴스 총선 특집 페이지를 통해서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음 뉴스 총선 특집 페이지는 총선 30일 전인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제주일보는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와 함께 총선 보도 업무협약을 체결, 공동 기획보도와 함께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유권자의 소중한 알권리와 올바른 선택을 돕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 언론4사는 최근 경제·관광, 도시건축, 보건의료, 문화예술, 여성·청년, 환경, 노동, 의료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거보도자문단을 구성하고, 제주 현안과 미래를 담은 ‘10대 어젠다’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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