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에 주민참여형 문화사업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추진한 서귀포 혁신도시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을 환영한다”며 “서귀포시 골목골목 문화로 꽃피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이 혁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문화활력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서귀포시 원도심에도 주민참여형 문화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또 “2023 올해의 문화도시에 선정된 서귀포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서귀포를 문화예술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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