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제학교 디 에이(THE A) 작품전 'INNER(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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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까지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전망대

제주곶자왈도립공원과 제주지역 영어교육도시 4개 국제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미술연합 동아리 디 에이(THE A)가 함께 마련하는 작품전 ‘INNER(내면)’가 최근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전망대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5월 말까지 이어진다.

내면(內面)을 주제로 청소년기에 느낄 수 있는 자기 내면의 갈등과 아픔을 아름답고 다채롭게 표현한 작품 21점을 만나볼 수 있다.

디 에이는 2019년부터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수탁자인 신평리마을회와 지역 협업사업으로 작품전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 주제를 선정한 브랭섬홀아시아 정문경 학생은 “영어교육도시가 만들어지면서 학교설립으로 계획된 구간을 제외하고 사유지들이 많이 훼손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며 “곶자왈을 보호하고 알리는데 이런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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