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국민의힘·아라동을)는 지난 12일 국민의힘 소속 현역 도의원들과 만나 원팀이 돼 이번 보궐선거 승리와 아라동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 예산 확보 및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인 현기종, 강경문, 강상수, 강하영, 고태민, 원화자, 이남근, 이정엽 의원이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현기종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모두 원팀이 돼 김태현 후보를 지원하겠다”며 “아라동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현 후보는 “의정활동은 절대 혼자서는 할 수 없다”며 “보궐선거인만큼 2년여 임기 동안 쌓여 있는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혼자가 아닌 원팀으로 확실한 예산 확보를 통해 아라동 현안들을 잘 해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역 내 마을회관 시설 개선 ▲도로열선 설치 및 맞춤형 제설장비 지원 ▲도로 신설 및 교통환경 정비 ▲지역 내 체육공원 확충 ▲아라동 취약지 CCTV 설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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