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들이 제주를 떠나지 않도록 교육과 일자리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지난 19일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청년들이 제주를 떠나지 않도록 해 달라는 간담회 참석자들의 요청에 “교육과 일자리 투자를 확대해야 청년들이 제주에 정착하고, 꿈을 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교육청 폐교 부지를 활용해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디딤센터를 설립해 청년케어센터와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제주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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